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린제이 로한 "자살하겠다" …미국 떠들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5
조회
7607


↑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또 '자살' 발언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한의 한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 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한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한은 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측근은 "로한은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깨고, 자해 행위를 하며, 미친 것처럼 횡설수설한다"며 "심지어 지칠 때까지 벽에 구멍도 뚫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한의 곁에 자살감시도구(suicide watch)가 24시간 있지만 로한이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며 "로한은 이제 더이상은 스스로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로한과 그녀의 가족들은 현재 로한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를 미국 전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0월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기간이 1년 연장됐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차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계속 물의를 빚다가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326
케로로
2010/10/27
10584
7325
밍키
2010/10/27
8767
7324
줄리앙
2010/10/27
14482
7323
elania
2010/10/27
10289
7322
xon
2010/10/27
9524
7321
U-Know
2010/10/27
10446
7320
케로로
2010/10/27
13534
7319
카푸치노
2010/10/27
10660
7318
xon
2010/10/27
12558
7317
케로로
2010/10/27
10373
7316
레돈도
2010/10/27
9679
7315
레돈도
2010/10/27
11252
7314
j2
2010/10/27
10257
7313
j2
2010/10/27
9461
7312
누룽멍구
2010/10/26
5981
7311
j2
2010/10/26
10517
7310
elania
2010/10/26
10279
7309
j2
2010/10/26
9849
7308
j2
2010/10/26
5911
7307
elania
2010/10/26
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