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린제이 로한 "자살하겠다" …미국 떠들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5
조회
7380


↑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또 '자살' 발언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한의 한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 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한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한은 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측근은 "로한은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깨고, 자해 행위를 하며, 미친 것처럼 횡설수설한다"며 "심지어 지칠 때까지 벽에 구멍도 뚫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한의 곁에 자살감시도구(suicide watch)가 24시간 있지만 로한이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며 "로한은 이제 더이상은 스스로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로한과 그녀의 가족들은 현재 로한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를 미국 전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0월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기간이 1년 연장됐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차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계속 물의를 빚다가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6
두야
2009/02/01
13885
345
먹자고파
2009/02/01
11232
344
공연중
2009/02/01
13532
343
tree
2009/01/31
14967
342
사랑
2009/01/31
11708
341
이게뭐야
2009/01/31
12798
340
벌갱이
2009/01/31
13156
339
고두룸
2009/01/31
12185
338
줄리엣
2009/01/30
14248
337
파라다이스
2009/01/30
15474
336
엘렌
2009/01/30
17865
335
꾀순이
2009/01/29
12061
334
태용이
2009/01/29
13089
333
2009/01/29
15865
332
top
2009/01/29
14411
331
사랑해
2009/01/29
13946
330
고래밥
2009/01/28
15540
329
행복한
2009/01/29
17140
328
태왕사신기
2009/01/29
13655
327
신바람
2009/01/28
1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