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린제이 로한 "자살하겠다" …미국 떠들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5
조회
10829


↑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또 '자살' 발언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한의 한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 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한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한은 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측근은 "로한은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깨고, 자해 행위를 하며, 미친 것처럼 횡설수설한다"며 "심지어 지칠 때까지 벽에 구멍도 뚫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한의 곁에 자살감시도구(suicide watch)가 24시간 있지만 로한이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며 "로한은 이제 더이상은 스스로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로한과 그녀의 가족들은 현재 로한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를 미국 전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0월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기간이 1년 연장됐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차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계속 물의를 빚다가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86
달팽이
2009/11/13
9418
2585
하이웨이
2009/11/13
8900
2584
달팽이
2009/11/13
8719
2583
kalle
2009/11/12
9403
2582
Pink
2009/11/12
9853
2581
달팽이
2009/11/12
8661
2580
Pink
2009/11/12
10387
2579
루저의난
2009/11/12
8555
2578
Kl
2009/11/11
14656
2577
달팽이
2009/11/11
9199
2576
Pink
2009/11/11
11298
2575
Pink
2009/11/11
11804
2574
소녀시대
2009/11/11
11800
2573
Pink
2009/11/11
11320
2572
달팽이
2009/11/11
9935
2571
Pink
2009/11/11
9035
2570
달팽이
2009/11/11
10278
2569
Pink
2009/11/11
11118
2568
핫빠
2009/11/10
10208
2567
올리비아
2009/11/10
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