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린제이 로한 "자살하겠다" …미국 떠들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7-15
조회
7311


↑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또 '자살' 발언으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각) 미국연예지 스타매거진은 린제이 로한이 "90일 동안 교도소에 가느니 자살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구금 날짜가 다가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한의 한 측근은 "그녀가 '난 교도소에 갈 수 없다, 나부터 먼저 죽어버리겠다'고 반복한다"며 "그녀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한은 최근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 측근은 "로한은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깨고, 자해 행위를 하며, 미친 것처럼 횡설수설한다"며 "심지어 지칠 때까지 벽에 구멍도 뚫는다"고 밝혔다. 이어 "로한의 곁에 자살감시도구(suicide watch)가 24시간 있지만 로한이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로한이 '처방약을 치사량만큼 복용해 자살하고 싶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며 "로한은 이제 더이상은 스스로 향정신성물질에 대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로한과 그녀의 가족들은 현재 로한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를 미국 전역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0월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기간이 1년 연장됐다. 그러나 전자발찌를 차고 파티에 참석하는 등 계속 물의를 빚다가 6일 베벌리힐스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06
오징어다리
2011/08/18
26944
7805
무한도전
2011/08/18
27325
7804
lametal
2011/08/15
35322
7803
Sofia
2011/08/15
29931
7802
안돼!!!
2011/08/13
36998
7801
어머나
2011/08/13
40651
7800
주얼리
2011/08/12
39318
7799
프리미엄리그
2011/08/12
45050
7798
tjdgml09
2011/08/10
50660
7797
성형파파라치
2011/08/09
53890
7796
행복한가정
2011/08/09
54145
7795
아수라백작
2011/08/09
49111
7794
제주도
2011/08/08
50208
7793
폭풍키스
2011/08/08
56140
7792
tjdgml09
2011/08/08
53995
7791
tjdgml09
2011/08/06
54890
7790
tjdgml09
2011/08/06
56549
7789
고메즈
2011/08/02
69371
7788
김정우
2011/08/01
65923
7787
또띠앙
2011/08/01
6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