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효리 이어 손담비까지..가요계 또 표절 '악재'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7-12
조회
8428


가수 이효리의 4집 수록곡 중 작곡가 바누스가 창작한 것으로 알려진 곡들이 표절임이 확인된 가운데 또 한 번 표절 악재가 불거져 가요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12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타이틀곡 '퀸' 뮤직비디오 영상이 미국의 인기 드라마의 장면과 흡사하다며 표절논란이 제기돼 이 영상을 삭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퀸'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사태 파악에 들어갔고 네티즌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된 일부 영상을 전격 삭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표절 논란과 관련 손담비 측은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문제된 영상이 2,3군데 밖에 안 됐지만 네티즌들의 의견을 확인한 결과 적극 대처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일이 불거져 우리도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손담비의 신곡 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담비 뮤직비디오의 표절 논란이 전해진 직후 가요 관계자들은 우려와 함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효리에 이어 또 한 번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는 점이 가요계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가수와 제작사가 의도하지 않은 표절 논란으로 가요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도의적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 시선으로만 보진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726
복숭아
2011/05/13
17620
7725
sdaf
2011/05/12
22814
7724
zukas556
2011/05/07
20736
7723
리엑션
2011/05/06
19423
7722
zukas556
2011/05/06
23092
7721
어금니날
2011/05/06
20462
7720
김철수
2011/05/05
18093
7719
zukas556
2011/05/05
18566
7718
zukas556
2011/05/05
19915
7717
여아이롤
2011/05/03
15345
7716
mibnj
2011/05/03
13990
7715
한지민
2011/05/03
17582
7714
민들레
2011/05/02
15568
7713
걸스데이
2011/04/28
15902
7712
라메탈
2011/04/28
21859
7711
라메탈
2011/04/28
15124
7710
롱다리
2011/04/28
16970
7709
이주연
2011/04/28
15900
7708
아롱사태
2011/04/27
15454
7707
소시짱
2011/04/25
1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