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 자라 브란트너(오른쪽)와 감독 요아힘 뢰브의 부인 다니엘라 뢰브가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우루과이의 3-4위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