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크리스틴 스튜어트, “팬들이 날 죽일 것 같아”
작성자
붕어싸만코
작성일
2010-07-03
조회
11528



[OSEN=이명주 기자] “팬들이 나를 죽일 것 같아 겁난다”(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어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헬로우 지와의 인터뷰에서 “때때로 울지 않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카펫에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 중 누군가는 나를 향해 돌진해 죽이려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비밀 연애 중인 동료배우 로버트 패틴슨 역시 그녀의 말에 힘을 보탰다. 그는 “보디가드들이 엄청난 팬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며 “표면상으로 그들은 팬이지만 언제든 공격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튜어트가 유명세에 대해 불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최근에도 영국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파라치들의 행동은 (누군가를) 강간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 같은 말이 논란이 되자 “너무 감상적이었던 것 같다. 잘못된 표현을 썼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세이피 오브 오브젝트’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 스완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146
Pink
2009/12/27
11949
3145
바이탈
2009/12/27
12264
3144
Pink
2009/12/27
11129
3143
파파라치
2009/12/27
10643
3142
Lemontree
2009/12/27
10374
3141
언제나a
2009/12/27
10331
3140
yuri
2009/12/27
9686
3139
하루이틀
2009/12/27
11838
3138
루비
2009/12/27
10974
3137
Sunny
2009/12/26
8542
3136
Pink
2009/12/26
12907
3135
Nami
2009/12/26
11933
3134
Pink
2009/12/26
18389
3133
이사장
2009/12/26
9918
3132
알라뷰
2009/12/26
8964
3131
Pink
2009/12/26
8961
3130
감싸안으며
2009/12/26
8411
3129
할러데이
2009/12/26
9740
3128
도라에몽
2009/12/25
10086
3127
파파라치
2009/12/25
1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