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크리스틴 스튜어트, “팬들이 날 죽일 것 같아”
작성자
붕어싸만코
작성일
2010-07-03
조회
6956



[OSEN=이명주 기자] “팬들이 나를 죽일 것 같아 겁난다”(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어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헬로우 지와의 인터뷰에서 “때때로 울지 않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카펫에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 중 누군가는 나를 향해 돌진해 죽이려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비밀 연애 중인 동료배우 로버트 패틴슨 역시 그녀의 말에 힘을 보탰다. 그는 “보디가드들이 엄청난 팬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며 “표면상으로 그들은 팬이지만 언제든 공격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튜어트가 유명세에 대해 불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최근에도 영국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파라치들의 행동은 (누군가를) 강간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 같은 말이 논란이 되자 “너무 감상적이었던 것 같다. 잘못된 표현을 썼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세이피 오브 오브젝트’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 스완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266
포플러
2010/06/11
8901
5265
도라에몽
2010/06/11
7300
5264
누룽멍구
2010/06/11
7327
5263
누룽멍구
2010/06/11
7949
5262
j2
2010/06/11
8405
5261
도라에몽
2010/06/11
8200
5260
누룽멍구
2010/06/11
10043
5259
누룽멍구
2010/06/11
7139
5258
elania
2010/06/11
8931
5257
누룽멍구
2010/06/11
8375
5256
누룽멍구
2010/06/11
7142
5255
j2
2010/06/11
8751
5254
j2
2010/06/10
7856
5253
sn5
2010/06/10
9794
5252
누룽멍구
2010/06/10
6731
5251
j2
2010/06/10
11063
5250
yc90
2010/06/10
6939
5249
qten
2010/06/10
8420
5248
cono
2010/06/10
8421
5247
j2
2010/06/10
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