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권상우 매니저 ‘충격실토’에 팬들 ‘실망 또 실망’
작성자
tro02
작성일
2010-06-26
조회
9876





배우 권상우(34)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이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고 차량에서 매니저의 명함을 발견해 연락을 했다. 매니저는 청담파출소 직원에게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이 매니저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해오자 그제 서야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실토했다.

경찰측은 "운전자가 권상우임을 알게 됐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 오후 3시께 권상우로부터 전화가 와 사고차량 운전자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권상우가 사고 이틀 뒤인 14일에 경찰서에 출석했기 때문에 음주 여부를 측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날 부인 손태영의 패션쇼 참석에 이은 매니저 실토까지 권상우의 공인답지 못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서울신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26
pink
2009/10/13
9707
2125
John
2009/10/13
9306
2124
silla
2009/10/12
9391
2123
moma
2009/10/12
10379
2122
ㅋㅋㅋ
2009/10/12
9154
2121
Q
2009/10/12
8613
2120
Q
2009/10/12
9329
2119
제국의아이돌
2009/10/12
11784
2118
산다라
2009/10/12
10269
2117
Sam
2009/10/12
9425
2116
크리스티
2009/10/12
8483
2115
후아유
2009/10/12
9187
2114
파파라치
2009/10/12
9395
2113
이유
2009/10/12
9719
2112
파파라치
2009/10/12
9173
2111
자라
2009/10/12
9467
2110
Q
2009/10/12
9574
2109
Q
2009/10/12
8971
2108
kenat
2009/10/11
10172
2107
Q
2009/10/11
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