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권상우 매니저 ‘충격실토’에 팬들 ‘실망 또 실망’
작성자
tro02
작성일
2010-06-26
조회
7612





배우 권상우(34)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이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고 차량에서 매니저의 명함을 발견해 연락을 했다. 매니저는 청담파출소 직원에게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이 매니저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해오자 그제 서야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실토했다.

경찰측은 "운전자가 권상우임을 알게 됐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 오후 3시께 권상우로부터 전화가 와 사고차량 운전자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권상우가 사고 이틀 뒤인 14일에 경찰서에 출석했기 때문에 음주 여부를 측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날 부인 손태영의 패션쇼 참석에 이은 매니저 실토까지 권상우의 공인답지 못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서울신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206
에바
2010/04/03
5683
4205
화단
2010/04/03
6083
4204
자갈치
2010/04/03
5864
4203
리본타이
2010/04/03
5754
4202
작은액자
2010/04/03
6111
4201
콜라
2010/04/03
6064
4200
sora
2010/04/02
13308
4199
tldp
2010/04/02
6224
4198
파랑새
2010/04/02
8059
4197
tldp
2010/04/02
9000
4196
나인
2010/04/02
6567
4195
YaMe
2010/04/02
7920
4194
베스트프렌드
2010/04/02
5718
4193
Jane
2010/04/02
5702
4192
보아
2010/04/02
5661
4191
수수
2010/04/02
6670
4190
혜용
2010/04/02
5732
4189
젬마
2010/04/01
6782
4188
miya
2010/04/01
7317
4187
kyle
2010/04/01
6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