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르헨녀 오초희 월드컵 복장논란 사과 질타에 잠못 이뤘지만 신중했어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6-22
조회
10413



'아르헨녀' 오초희가 월드컵 응원 복장논란과 관련 사과 입장을 밝혔다.

오초희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요 몇일 정말 정신없고 힘들었던 몇일이었다. 나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의 질타와 관심에 잠 못이루고 힘들었던 나날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오초희는 이어 "아르헨티나 전 때 내가 입었던 유니폼, 내가 생각이 짧아 우리 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초희는 "좀 더 신중하게 사고하며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사과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다. 다시 안그러면 된다",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힘내라" 등 글을 올리며 격려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개념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국민 망신이었다" 등 여전히 성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전에서 상대팀의 국기를 연상케 하는 모늬에 발자국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아르헨 발자국녀', '아르헨 응원녀' 등으로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오초희의 이런 행동에 네티즌들은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다" 등 강한 비난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386
Pink
2009/10/30
6850
2385
Pink
2009/10/30
6527
2384
007
2009/10/30
7273
2383
고도리
2009/10/30
6977
2382
csisi
2009/10/29
6637
2381
csisi
2009/10/29
5520
2380
체리
2009/10/29
6487
2379
xiee
2009/10/29
6152
2378
sogood
2009/10/29
6754
2377
tgi
2009/10/29
4875
2376
Thursday
2009/10/29
5907
2375
007
2009/10/29
6168
2374
Pink
2009/10/29
6156
2373
aall
2009/10/29
6279
2372
pink
2009/10/29
5787
2371
썩소
2009/10/29
5925
2370
고래
2009/10/29
7322
2369
조성모
2009/10/28
6357
2368
소시와만난라면
2009/10/28
6576
2367
파격통과?
2009/10/28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