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르헨녀 오초희 월드컵 복장논란 사과 질타에 잠못 이뤘지만 신중했어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6-22
조회
10450



'아르헨녀' 오초희가 월드컵 응원 복장논란과 관련 사과 입장을 밝혔다.

오초희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요 몇일 정말 정신없고 힘들었던 몇일이었다. 나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의 질타와 관심에 잠 못이루고 힘들었던 나날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오초희는 이어 "아르헨티나 전 때 내가 입었던 유니폼, 내가 생각이 짧아 우리 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초희는 "좀 더 신중하게 사고하며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사과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다. 다시 안그러면 된다",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힘내라" 등 글을 올리며 격려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개념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국민 망신이었다" 등 여전히 성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전에서 상대팀의 국기를 연상케 하는 모늬에 발자국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아르헨 발자국녀', '아르헨 응원녀' 등으로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오초희의 이런 행동에 네티즌들은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다" 등 강한 비난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46
파파라치
2009/11/19
5895
2645
해바라기
2009/11/19
6592
2644
Sarah
2009/11/18
7709
2643
파파라치
2009/11/18
5648
2642
파파라치
2009/11/18
6421
2641
파파라치
2009/11/18
5727
2640
짜장
2009/11/18
5327
2639
sally
2009/11/18
6109
2638
파파라치
2009/11/18
6054
2637
파파라치
2009/11/18
5519
2636
rora
2009/11/18
6108
2635
Pink
2009/11/18
6430
2634
Pink
2009/11/18
5884
2633
박진
2009/11/18
9501
2632
david
2009/11/17
8074
2631
파파라치
2009/11/17
5310
2630
Pink
2009/11/17
6286
2629
바람돌이
2009/11/17
6196
2628
달팽이
2009/11/17
7016
2627
파파라치
2009/11/17
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