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장윤정 노홍철? 안부 묻는 사이지만 호칭은 달라졌다
작성자
diva
작성일
2010-06-22
조회
8894





가수 장윤정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옛 연인 노홍철, 가끔 안부는 주고 받지만 호칭은 예전과 다르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6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의 코너 '괜찮은 초대석'에 출연, 자신에 관한 각종 루머와 소문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장윤정은 이날 DJ 박명수 대신 MBC 전종환 아나운서가 진행한 '사람잡는 3/5 인터뷰'에서 자신에 관한 껄끄러운 질문 5개에 모두 대답했다.

장윤정은 첫번째 질문 "얼마전 인터뷰에서 노홍철과 여전히 친구로 지낸다고 했다. 그런데 현재 출연 중인 광고에서 노홍철의 저질댄스가 편집된 이유는?"에 대해 "나도 모르게 그쪽 관계자가 나를 배려해서 없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따로 전화해서 편집해달라고 부탁한 것은 아닌가"라는 추가질문에 "절대 내가 그럴 사람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DJ 박명수가 "이건 내가 DJ로서 묻겠다. Mr.노하고 통화는 좀 하는 편인가?"라고 질문하자 장윤정은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그냥 안부 묻는 정도다"고 밝혔다.

"혹시 아직도 '헤이 윤정!'이라고 밝게 부르나"라는 박명수의 예리한 질문에 장윤정은 "그러지는 않는다. 그냥 점잖게 '윤정아'라고 부르지만 밝은건 여전히 밝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자신에 대해 떠돌고 있는 한 정치인과의 임신설에 대해 "일단 아니다"며 "건강검진서 떼다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66
해피통통
2009/12/13
7733
2965
windy
2009/12/13
5769
2964
good
2009/12/13
7268
2963
광채가..
2009/12/13
4874
2962
도로시
2009/12/13
5394
2961
도로시
2009/12/13
6377
2960
규디
2009/12/12
6711
2959
Pink
2009/12/12
5128
2958
Pink
2009/12/12
4995
2957
쩌리짱
2009/12/12
5208
2956
징글벨
2009/12/12
4844
2955
vere
2009/12/12
5049
2954
소디움
2009/12/12
5770
2953
Pink
2009/12/12
5128
2952
Pink
2009/12/12
6113
2951
Pink
2009/12/12
5432
2950
달팽이
2009/12/12
6307
2949
은은
2009/12/12
6303
2948
Kaan
2009/12/12
6811
2947
직찍
2009/12/12
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