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미(美)의 여신'은 여전히 눈부셨다. 이탈리아 출신의 톱 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돌체 & 가바나(D & G)'의 20주년 기념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 레이스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그녀는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