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기 바빴다는 김남길.. 그래서 헤어스타일이 남달랐군요~ ^^ 또 학창시절 줄곧 반장을 도맡아 했다는 소문과는 달리 고3 때 ‘서기’를 맡은 것이 전부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