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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연-박하선 얼마나 예뻤길래 2010 월드컵 여신 대열 합류?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6-14
조회
8604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전소식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의 ‘응원녀’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끝난 뒤에는 송신영과 박하선이 월드컵 여신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응원모습이 담긴 사진은 인터넷에 빠르게 퍼지고 있고, 두 사람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먼저 관심을 받은 쪽은 송시연이었다. 한 누리꾼이 촬영한 사진에는 송시연이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은 옆에서 촬영 됐지만 오뚝한 콧날과 날씬한 허리라인은 그녀의 빼어난 외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녀를 ‘그리스전 응원녀’로 표현하며 “너무 예쁘다. 미모가 눈부시다, 새로운 월드컵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시연은 1985년생으로 인터넷 얼짱 출신이다. 172cm 훤칠한 키에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발탁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사이트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중인 배우 박하선의 월드컵 거리응원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첫 경기 대한민국과 그리스전 거리응원에 직접 참여했다.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박하선은 이날 이청용 선수의 사인이 있는 볼턴 원더러스 FC 유니폼을 입고 응원해 주목받았다. 그는 “친구의 사촌이 이청용 선수라서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선물해줬다”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데 꼭 알맞을 것 같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붉은악마와 함께 응원하던 박하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팬들의 사인공세와 사진촬영에도 흔쾌히 응하며 밝은웃음으로 화답했다는 후문.



경기가 끝난 후 박하선은 “정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오늘 경기는 너무 잘한 것 같다”면서 “이런 기세라면 16강은 문제없을 것 같다. 우리 팀이 꼭 16강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의 거리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어디서 응원하나? 나도 박하선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 “직접 거리응원까지 하는걸 보니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응원하는 모습도 여신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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