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피겨퀸’ 김연아 “아이라인 문신하고 싶다”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6-11
조회
9447




피겨퀸 김연아도 ‘아이라인’ 전 후 얼굴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의 모습을 담은 사진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김연아의 화장기 없는 민낯얼굴,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얼굴을 차례대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가 선명하게 드러난 자신의 사진에 “아, 진심 저렇게 문신해버리고 싶다.”고 덧붙여 ‘아이라인’에 대한 필요성을 드러냈다.

또 민낯 얼굴로 찍은 사진에 포인트인 ‘커다란 안경’에 대해서는 “아침에 폭풍쌩얼로 나갈 때 얼굴가리개용으로 쓰려고 샀는데 얼굴은 전혀 가려지지도 않고 쓰면 눈 몰리는 느낌 든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연아는 처음 해보는 파마, 처음 받아본 네일 관리 등 다채로운 일상 이야기를 공개하며 특유의 ‘개그센스’를 발휘했다.

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관민정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토론토 잉여”라고 표현, 마지막 사진에는 “오늘의 떡밥 끝”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6
줄리엣
2008/12/08
18551
145
밍키
2008/12/08
16377
144
속이시원
2008/12/07
16426
143
줄리엣
2008/12/07
18028
142
카라짱
2008/12/07
16195
141
마카오
2008/12/06
18194
140
줄리엣
2008/12/06
17665
139
파워에이드
2008/12/05
16212
138
헤서웨이
2008/12/05
18391
137
카라
2008/12/05
19627
136
맹구
2008/12/04
15962
135
맹구
2008/12/04
16866
134
맹구
2008/12/04
16706
133
맹구
2008/12/04
16646
132
줄리엣
2008/12/04
18235
131
라라라
2008/12/03
15775
130
버츠비
2008/12/03
16272
129
아발론
2008/12/03
17582
128
엄친녀
2008/12/02
18880
127
빛이남
2008/12/02
1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