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카라는 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프리티걸의 후속곡인 '허니'로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카라의 맴버 한승연과 박규리는 눈물을 쏟으며 수상 소감을 말하기도.

이날 방송에선 가수 이효리의 곡 '유고걸'의 래퍼인 낯선이 카라의 맴버 한승연과 무대에 올라 타이틀 곡 '놀러와'를 선보였다.

또한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미니앨범 '다비치 인 원더랜드'로 컴백 '사고쳤어요'를 열창했다.

3월 5일 엠카운트다운은 현영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낯선(feat.한승연) '놀러와', 신혜성 '왜 전화했어', 먼데이키즈 이진성 'Sorry', 메이다니 '몰라 ing', 카라 'honey', 휘성 '인섬니아', 노라조 '내.도.소', 현영 'lucky', 홍채린 '못된 여자' , 다비치 '8282','사고쳤어요', 지선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김경록(feat. 김은정) '사랑쟁이' 티맥스 '파라다이스', '플라이투더스카이 '구속'등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