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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결혼 전 시아버지 백윤식 앞에서 필름 끊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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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06-02 |
조회 |
9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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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 차 촬영 후 백윤식과 술자리에서 취해 울고 필름이 끊겼다고 말한 정시아!
이에 남편 백도빈은 "아버지가 김혜수 이후로 날 안은 여자는 네가 처음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재밌는 며느리가 됐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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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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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an |
20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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