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경희대 패륜녀' ,피해 미화원 찾아가 사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5-23
조회
6948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경희대 패륜녀’ 파문의 가해학생이 피해당사자를 찾아가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미화원의 딸이라고 밝힌 여성은 21일 인터넷 포털게시판에 글을 올려 “어머니가 학생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는데 학생이 많이 반성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처음부터 어머니가 원한 것이 사과였으니 이제 사건을 종결짓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어 “이제 사건이 해결된 만큼 더 이상의 관심과 질타를 접어줬으면 한다”며 “일을 해결하는데 애쓴 경희대 총학생회와 여학생회를 비롯한 경희대 측에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글을 마쳤다.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한 학생이 지난 13일 경희대 청운관과 여학생 휴게실에서 미화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사건으로, 해당 미화원의 딸이 사건 내용을 담은 글을 포털사이트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686
vhcjdcjs
2011/04/08
27116
7685
vhcjdcjs
2011/04/08
27420
7684
네잎클로버
2011/04/07
27495
7683
wedian
2011/04/07
25890
7682
완소걸
2011/04/04
20917
7681
송윤아
2011/04/03
26709
7680
옥주현
2011/04/03
22204
7679
이다인
2011/04/03
22635
7678
방시역
2011/04/03
21564
7677
마이클 잭슨
2011/04/03
20972
7676
꼬꼬마유진
2011/04/03
22572
7675
박시연
2011/04/03
20962
7674
애프터수쿨
2011/04/01
24764
7673
라이브황제
2011/03/31
25622
7672
자마나
2011/03/30
27330
7671
지은짱
2011/03/29
28660
7670
신의알바
2011/03/27
30436
7669
부산사투리
2011/03/27
30212
7668
showpolo
2011/03/25
32700
7667
세리
2011/03/25
5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