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경희대 패륜녀' ,피해 미화원 찾아가 사과
작성자
j2
작성일
2010-05-23
조회
6853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경희대 패륜녀’ 파문의 가해학생이 피해당사자를 찾아가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미화원의 딸이라고 밝힌 여성은 21일 인터넷 포털게시판에 글을 올려 “어머니가 학생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는데 학생이 많이 반성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처음부터 어머니가 원한 것이 사과였으니 이제 사건을 종결짓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어 “이제 사건이 해결된 만큼 더 이상의 관심과 질타를 접어줬으면 한다”며 “일을 해결하는데 애쓴 경희대 총학생회와 여학생회를 비롯한 경희대 측에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글을 마쳤다.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한 학생이 지난 13일 경희대 청운관과 여학생 휴게실에서 미화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사건으로, 해당 미화원의 딸이 사건 내용을 담은 글을 포털사이트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06
누룽멍구
2010/05/16
5370
4805
도라에몽
2010/05/16
5676
4804
j2
2010/05/16
4413
4803
도로시
2010/05/16
4053
4802
도로시
2010/05/16
4767
4801
j2
2010/05/16
6417
4800
모나리자
2010/05/16
6015
4799
누룽멍구
2010/05/16
5037
4798
doory
2010/05/16
4475
4797
도라에몽
2010/05/16
4797
4796
sn5
2010/05/16
4609
4795
도라에몽
2010/05/16
6106
4794
도라에몽
2010/05/16
4484
4793
sn5
2010/05/15
5855
4792
doory
2010/05/15
5298
4791
도로시
2010/05/15
7267
4790
누룽멍구
2010/05/15
7245
4789
누룽멍구
2010/05/15
6135
4788
fone
2010/05/15
8390
4787
sn5
2010/05/15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