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1일 방송된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현재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며 “그 분과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지금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밝히자 환희는 “브라이언이 결혼도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지만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다”며 “그 분을 본 주변 사람들이 평소 내가 말하는 이상형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또 브라이언은 “마음에 두고 있는 그 분은 일반인이며 현재 성경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분이다”고 조심스럽게 밝히며 “매일 아침 좋은 성경말씀을 메일로 보내주는 따뜻한 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환희는 메이비가 ‘가상이지만 결혼을 해 본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예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었다면 이제는 ‘이래서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며 “집에 오면 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고 나를 항상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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