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대생 패륜녀 사건 부모가 대신 사과"(종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5-21
조회
6141

경희대 총학생회는 여대생이 학내 미화원에게 막말한 `여대생 패륜녀' 사건의 가해자인 여학생의 부모가 직접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사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전날 교내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에서 "그 학우의 부모가 청소하는 어머님을 찾아가 사과를 했고, 얼마간의 시간 내에 해당 학우도 어머님을 만나 사과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총학 측은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그 학우가 많이 반성하고 있고 두려움과 괴로운 마음에 지금은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해당 학생에 대한 징계 관련해서는 "권한이 있는 대학본부 측에서 기준에 맞게 할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여대생 패륜녀' 사건은 한 학생이 지난 13일 경희대 청운관과 여학생 휴게실에서 미화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사건으로, 해당 미화원의 딸이 사건 내용을 담은 글을 포털사이트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후 누리꾼이 가해 학생에게 비난을 퍼붓는 등 파문이 커지자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서 20일께 해당 학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66
현빈
2012/09/24
23479
8065
신민이최고
2012/03/20
46068
8064
sp
2012/03/05
46387
8063
귀염
2012/03/05
49710
8062
인정
2012/03/02
54492
8061
오우
2012/03/02
54616
8060
원빈패인
2012/03/02
55119
8059
2012/02/29
61195
8058
2012/02/29
61779
8057
유후
2012/02/29
70769
8056
jyj
2012/02/28
68621
8055
유후
2012/02/28
71192
8054
럭셔리
2012/02/28
75200
8053
매력이쪄
2012/02/27
68880
8052
천국
2012/02/27
75015
8051
이지
2012/02/27
74782
8050
장미경
2012/02/26
77091
8049
빅뱅~
2012/02/22
81016
8048
김상
2012/02/22
81010
8047
머쩌부러
2012/02/22
79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