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개인의 취향'얻을 건 다 얻었다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5-20
조회
5386

'개인의 취향', 얻을 건 다 얻었다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이 20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비록 시청률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얻었다.

'개인의 취향'은 KBS2 '신데렐라 언니'에 밀려 시청률 1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마니아 시청자들이 형성됐고, 꾸준히 10% 중반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또 10%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회당 배정된 광고시간(32개)을 모두 채웠다. 손예진과 이민호에 대한 관심,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시청자들이 주시청층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때문에 드라마 제작사는 광고 수익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손예진과 이민호의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손예진은 초반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부터 후반부 애절한 사랑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과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민호도 전작 '꽃보다 남자'의 강렬했던 이미지를 벗고 전진호로 완벽 변신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일명 '호박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고, 손예진과 이민호가 극 중 입거나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 드라마 속 소품들도 화제를 모으며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날개 돋힌 듯 팔렸다.



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은 방송 전 국내 케이블 채널(tvN)은 물론 홍콩·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유례없는 높은 가격에 선판매됐고, 일본과 중국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윤하·김태우·2NE1·2AM·씨야 등이 참여한 드라마 OST도 가요차트를 점령하며 좋은 반응 속에 인기몰이중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986
CF
2011/12/28
17757
7985
A+
2011/12/28
18379
7984
MYna
2011/12/28
19574
7983
올가니
2011/12/27
17292
7982
ABIN
2011/12/27
19836
7981
발라드
2011/12/27
17933
7980
좋습니다
2011/12/26
18395
7979
chris
2011/12/26
16928
7978
뮤비
2011/12/25
17351
7977
기대기대
2011/12/25
17856
7976
ㅎㅎ
2011/12/23
17017
7975
boy
2011/12/23
17447
7974
abin
2011/12/23
15926
7973
misun
2011/12/21
16636
7972
키좋아
2011/12/21
17552
7971
Ph
2011/12/20
22577
7970
귀요미
2011/12/19
16005
7969
jene
2011/12/19
16427
7968
abin
2011/12/18
17101
7967
abin
2011/12/17
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