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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美 진출당시 학생비자 발급받았다” JYPE 확인
작성자
elania
작성일
2010-05-12
조회
4087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 당시 학생비자를 발급받고,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JYPE 측은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1월부터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사무실에 부과된 2,500달러의 벌금도 아직 납부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는 2009년 4월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았다고 확인했다.

 원더걸스가 발급받은 비자는 학생들이 주로 발급받는 F-1 비자. 미국 법상 학생비자는 주당 20시간 이하의 파트 타임만 허용된다. 원더걸스는 예술가 연예인 체육인에게 발급되는 O-1비자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초창기 학생 비자로 입국했다.

 JYPE 측은 “O-1 비자로 변경하기까지 불법인 것을 알았다”며 “그렇지만 원더걸스는 학생비자 당시 곧바로 일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 우선 이 기간 동안 영어학원에 다녔다”고 설명했다.

 또 JYPE 뉴욕 사무소의 무단 용도 변경에 따른 벌금 부과도 확인됐다. 뉴욕시는 지난해 5월 28일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JYPE는 현재까지 벌금을 미납한 상태다. JYPE의 뉴욕 사무실은 지하 1층의 지상3층의 건물이다.

 한편 11일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들의 건강보험 문제와, 사무실 불법 개조에 따른 벌금 부과 등의 사실을 폭로한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 대니얼 고스씨는 JYPE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해 주목된다. JYPE가 “최근까지 영어교사로 일했던 고스가 급료 갈등으로 해고되었고, 이에 악의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했을 것”이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고스는 “해고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만 둔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는 “그들은 (JYP) 나를 쓰레기처럼 대해 왔다”고 말해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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