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셸콴, 김연아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축하메세지
작성자
땅콩
작성일
2010-04-29
조회
5948

히어로 부문에서 빌클린턴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김연아 선수입니다.
순위는 무의미하다지만 빌클린턴 다음으로 선정된게 의미심장 한 것 같구요

빌클린턴은 세계적인 롭그룹 U2 의 보노가 축하메세지를 남겼는데
김연아 역시 세계적 피겨스타였던 미셸콴이 축하메세지를 남겨주었네요

참고로 올해 선정된 100인중 최연소이며
피겨계 인사중에선 역사상 처음이랍니다.

아래는 원문주소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984685_1984949_1985220,00.html

한국의 피겨스케이터 김연아가 내게 7살때 나의 98 올림픽 연기에 감명받아
올림픽에 출전한 모습을 상상하며 나의 연기내용을 외웠다는 말을
들었을 때보다 더 놀라고 영광스러웠던 적은 없다.

12년 후 그녀는 더이상 그런 상상을 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예술성과 운동선수로서의 자질이 그처럼 잘 조합된 선수는 본 적이 없다. 그녀의 멋진 제임스본드 메들리의 첫 음부터 거쉰의 막바지 선율까지
김연아의 영감어린 밴쿠버 연기는 피겨스케이팅의 외연을 영원히 바꿔놓았다.

얼음판 위의 그 6분 30초는 기록책에 숫자를 남겼을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백만의 어린 소녀들에게 지워지지 않을 인상을 남겼다.

김연아에게 7살때 시작된 꿈은 실현되었다.

그리고 어린 소녀들에겐 김연아로 인해 하나의 꿈과 여정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미셸 콴

번역/피갤 펌. 연예인지옥님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646
showpolo
2011/03/11
25627
7645
동이낭군
2011/03/11
22780
7644
wedian
2011/03/10
19845
7643
wedian
2011/03/10
19923
7642
나만바
2011/03/10
21177
7641
김상윤
2011/03/10
19989
7640
테이먼트
2011/03/10
20514
7639
웰컴투
2011/03/10
33862
7638
던힐은
2011/03/10
26234
7637
에어조올
2011/03/10
20273
7636
마이코
2011/03/10
35930
7635
그리고서
2011/03/10
20438
7634
그이상의
2011/03/10
23087
7633
asdfg
2011/03/10
21382
7632
asdfg
2011/03/10
31246
7631
showpolo
2011/03/10
25514
7630
신의눈
2011/03/10
21537
7629
한두석
2011/03/10
25512
7628
한두석
2011/03/10
26454
7627
성우배우
2011/03/09
1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