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리수 맞아?” 어려진 외모
작성자
sdd
작성일
2010-04-19
조회
6922




방송인 하리수가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미니홈피에 셀카를 찍어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3일 '극강동안'이라는 제목 아래 "오늘은 제가 봐도 놀랄만큼 너무 어려보이게 나온 사진이 찍혔다"며 "이게 웬일인지... 우울한 날, 하늘에서 주는 선물인가보다"며 즐거워했다.

그 다음 사진에서도 셀카를 공개하며 "요즘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행복할 것 같은데, 왜 마음은 울쩍한걸까"라며 "마음이 외로운건지, 웃고 싶어도 웃을수 없고, 잠도 못자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웃어도 기쁘지 않고, 혼자 있으면 눈물만 난다"며 어려진 외모와 달리 어두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몇인데 사춘기도 아니고,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며 "정말 난 바보인가 보다. 하나를 알면 하나 뿐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다. 아이처럼 제가 그렇다"고 덧붙여 남들은 알기 힘든 자신만의 고민을 적어두었다.

한편 하리수는 작은 카페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예정이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 영화에는 김새롬, 배슬기, 김나영, 마야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266
j2
2010/08/08
5165
6265
포토포토
2010/08/08
5802
6264
다미에
2010/08/08
6028
6263
Pink
2010/08/08
6675
6262
rainbow
2010/08/08
9353
6261
j2
2010/08/08
5990
6260
토토로
2010/08/08
9001
6259
토토로
2010/08/08
5796
6258
몽키몽
2010/08/08
5798
6257
ELLE
2010/08/07
5888
6256
j2
2010/08/07
6645
6255
해바라기
2010/08/07
7784
6254
j2
2010/08/07
6527
6253
j2
2010/08/07
6047
6252
asran
2010/08/07
6128
6251
rame_
2010/08/07
6350
6250
텔레토비
2010/08/07
6726
6249
j2
2010/08/07
6172
6248
j2
2010/08/07
5961
6247
Choice
2010/08/07
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