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리수 맞아?” 어려진 외모
작성자
sdd
작성일
2010-04-19
조회
6752




방송인 하리수가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미니홈피에 셀카를 찍어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3일 '극강동안'이라는 제목 아래 "오늘은 제가 봐도 놀랄만큼 너무 어려보이게 나온 사진이 찍혔다"며 "이게 웬일인지... 우울한 날, 하늘에서 주는 선물인가보다"며 즐거워했다.

그 다음 사진에서도 셀카를 공개하며 "요즘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행복할 것 같은데, 왜 마음은 울쩍한걸까"라며 "마음이 외로운건지, 웃고 싶어도 웃을수 없고, 잠도 못자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웃어도 기쁘지 않고, 혼자 있으면 눈물만 난다"며 어려진 외모와 달리 어두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몇인데 사춘기도 아니고,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며 "정말 난 바보인가 보다. 하나를 알면 하나 뿐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다. 아이처럼 제가 그렇다"고 덧붙여 남들은 알기 힘든 자신만의 고민을 적어두었다.

한편 하리수는 작은 카페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예정이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 영화에는 김새롬, 배슬기, 김나영, 마야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26
ljs3553
2012/02/05
37442
8025
inyou
2012/02/03
33910
8024
사랑한다
2012/02/03
30277
8023
리지
2012/02/03
31053
8022
you
2012/02/02
30435
8021
미소
2012/01/31
29453
8020
누구지?
2012/01/31
29654
8019
이윤희
2012/01/31
30551
8018
kally
2012/01/31
28775
8017
앨셔
2012/01/31
29004
8016
드뎌
2012/01/31
30383
8015
트렌드
2012/01/31
27317
8014
보고품
2012/01/30
26968
8013
아빈쓰
2012/01/30
26483
8012
황여사
2012/01/30
36039
8011
대박임돠
2012/01/26
24347
8010
2012/01/26
25175
8009
bird1104
2012/01/20
18939
8008
julia
2012/01/20
19601
8007
설레임
2012/01/20
18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