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리수 맞아?” 어려진 외모
작성자
sdd
작성일
2010-04-19
조회
8780




방송인 하리수가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최근 미니홈피에 셀카를 찍어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3일 '극강동안'이라는 제목 아래 "오늘은 제가 봐도 놀랄만큼 너무 어려보이게 나온 사진이 찍혔다"며 "이게 웬일인지... 우울한 날, 하늘에서 주는 선물인가보다"며 즐거워했다.

그 다음 사진에서도 셀카를 공개하며 "요즘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행복할 것 같은데, 왜 마음은 울쩍한걸까"라며 "마음이 외로운건지, 웃고 싶어도 웃을수 없고, 잠도 못자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웃어도 기쁘지 않고, 혼자 있으면 눈물만 난다"며 어려진 외모와 달리 어두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몇인데 사춘기도 아니고,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며 "정말 난 바보인가 보다. 하나를 알면 하나 뿐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다. 아이처럼 제가 그렇다"고 덧붙여 남들은 알기 힘든 자신만의 고민을 적어두었다.

한편 하리수는 작은 카페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예정이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 영화에는 김새롬, 배슬기, 김나영, 마야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66
원걸좋아
2009/11/04
13467
2465
원걸좋아
2009/11/04
9016
2464
Pink
2009/11/04
8869
2463
magic
2009/11/04
10706
2462
하이디
2009/11/04
7794
2461
원걸좋아
2009/11/04
7061
2460
올리비아
2009/11/04
8399
2459
연예가24
2009/11/03
10945
2458
Pink
2009/11/03
11747
2457
Pink
2009/11/03
8861
2456
하이디
2009/11/03
8299
2455
도로시
2009/11/03
8621
2454
Pink
2009/11/03
9656
2453
Pink
2009/11/03
9063
2452
명품몸매
2009/11/03
8618
2451
Pink
2009/11/03
8790
2450
Pink
2009/11/03
8967
2449
Pink
2009/11/03
9250
2448
레인보우
2009/11/03
8314
2447
007
2009/11/03
6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