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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러코스터' 새 탑승자 윤진수 화제
작성자
나래
작성일
2010-04-19
조회
8191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tvN '롤러코스터'에 뉴 페이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은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패션,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패션을 다루며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켰다.

172cm의 큰 키와 긴 팔과 다리,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글래머러스한 멋진 몸매. 남자들의 경악할만한 패션에 '뜨악'한 리얼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 도장을 찍은 윤진수가 그 주인공.

이 날 주제답게 왕잠자리 선글라스와 대형벨트 등 남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이지만 여자들이라면 공감갈 만한 패셔너블한 모습들을 주로 선보인 윤진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아이스박스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슈퍼모델 출신이다. SBS 로또 추첨방송인 '나눔로또'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윤 진수는 "연기자로의 첫 도전이라 소감이 남다르다. 기대감과 설레임을 느끼며 동시에 나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역할에 대해서든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겠다.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몸사리지 않는 자연스런 연기로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지금처럼 '롤코'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롤러코스터 한 관계자는 "촬영이 완전한 대본 없이 진행되는 탓에 연기력 못지 않은 애드리브 성의 순발력도 중요한데 신인답지 않게 잘해내고 있다. 또한 촬영하면서 보여준 리얼한 표정 연기가 리액션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녀탐구생활과 잘 맞물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친구이다"라고 전하며 윤진수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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