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청첩장을 650장 마련해서 돌리고 있는 중! 당초 1000명 이상의 하객이 예상됐던 결혼식은 700명 안팎의 손님들만 참석하는 간소한 예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모 잡지 5월호 표지모델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도 변함없는 미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