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183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6
줄리엣
2008/12/08
18551
145
밍키
2008/12/08
16378
144
속이시원
2008/12/07
16426
143
줄리엣
2008/12/07
18028
142
카라짱
2008/12/07
16197
141
마카오
2008/12/06
18196
140
줄리엣
2008/12/06
17667
139
파워에이드
2008/12/05
16213
138
헤서웨이
2008/12/05
18391
137
카라
2008/12/05
19628
136
맹구
2008/12/04
15964
135
맹구
2008/12/04
16868
134
맹구
2008/12/04
16706
133
맹구
2008/12/04
16646
132
줄리엣
2008/12/04
18236
131
라라라
2008/12/03
15780
130
버츠비
2008/12/03
16272
129
아발론
2008/12/03
17583
128
엄친녀
2008/12/02
18881
127
빛이남
2008/12/02
17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