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9407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06
공룡알
2009/06/12
13029
1005
궁토끼
2009/06/12
13210
1004
하늘소
2009/06/11
10657
1003
하늘소
2009/06/11
12375
1002
어이손씨
2009/06/10
12628
1001
나무타기
2009/06/10
11174
1000
나무타기
2009/06/10
15031
999
INVICTUS
2009/06/09
15410
998
파파라치
2009/06/09
13167
997
가쉽걸
2009/06/09
15225
996
진실은뭘까?
2009/06/08
13056
995
개구리
2009/06/08
12250
994
개구리
2009/06/08
13040
993
하하
2009/06/07
12063
992
윤주
2009/06/07
12089
991
리바이스
2009/06/07
12016
990
하루방
2009/06/07
11907
989
문희?
2009/06/06
12705
988
비사진
2009/06/06
14824
987
저도...
2009/06/05
1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