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200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06
top
2011/01/04
15274
7505
yoyo521
2011/01/03
15836
7504
항티
2011/01/02
12655
7503
위리
2010/12/30
14138
7502
수애 최근 보그 화
2010/12/30
14054
7501
송혜교 최근 중국에
2010/12/30
14031
7500
황정음
2010/12/30
31302
7499
망사원피스
2010/12/30
13501
7498
가인
2010/12/30
13475
7497
국민여동생
2010/12/30
13232
7496
시간을 달라
2010/12/30
12309
7495
34세 강수정
2010/12/30
16778
7494
지하철 반말녀
2010/12/30
12577
7493
김지선
2010/12/30
14333
7492
미친존재감 톱4
2010/12/30
16478
7491
혜교-현빈 러브씬
2010/12/30
12959
7490
ㄹㄶㅇㄴㄹ
2010/12/29
11843
7489
tfcn2010
2010/12/28
17536
7488
fasf
2010/12/27
12766
7487
tfcn2010
2010/12/27
1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