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584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046
tantan
2009/10/07
6597
2045
tantan
2009/10/07
11225
2044
hot
2009/10/07
7922
2043
Q
2009/10/07
5991
2042
2009/10/07
5950
2041
오라이
2009/10/07
6616
2040
paran
2009/10/07
4768
2039
알군
2009/10/07
7351
2038
어쩌라고
2009/10/07
6047
2037
Q
2009/10/07
7323
2036
wale
2009/10/07
6829
2035
레미
2009/10/07
6599
2034
예슬
2009/10/07
6450
2033
알군
2009/10/07
5636
2032
파파라치
2009/10/07
6188
2031
파파라치
2009/10/07
5646
2030
Hee
2009/10/07
6929
2029
제이지
2009/10/06
5888
2028
이누너뿐
2009/10/06
6983
2027
goo
2009/10/06
7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