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544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46
파파라치
2009/12/05
5248
2845
달팽이
2009/12/05
6181
2844
오게가끼
2009/12/05
5296
2843
victory
2009/12/05
4419
2842
파파라치
2009/12/05
6333
2841
Pink
2009/12/05
5858
2840
Pink
2009/12/05
5516
2839
동그리
2009/12/04
6292
2838
DAILY
2009/12/04
5314
2837
whynot
2009/12/04
4632
2836
Jade
2009/12/04
4990
2835
다람쥐
2009/12/04
4232
2834
Pink
2009/12/04
7025
2833
귀엽다..
2009/12/04
5574
2832
도로시
2009/12/04
4781
2831
Jihyun
2009/12/04
5688
2830
Kate
2009/12/04
4726
2829
choco
2009/12/04
4704
2828
초이스
2009/12/04
5226
2827
metrion
2009/12/04
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