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469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66
Pink
2010/01/24
6468
3465
Pink
2010/01/24
6238
3464
하늘이
2010/01/24
5632
3463
판당고
2010/01/24
5430
3462
레전드
2010/01/24
8599
3461
Jade
2010/01/24
7279
3460
실사판
2010/01/24
6634
3459
Pink
2010/01/24
5103
3458
Pink
2010/01/24
6135
3457
카인과아벨
2010/01/23
6104
3456
줄리엣
2010/01/23
5326
3455
줄리엣
2010/01/23
6076
3454
Rei
2010/01/23
6355
3453
이특
2010/01/23
6634
3452
Jade
2010/01/23
6984
3451
카달로그
2010/01/23
6839
3450
닮았네
2010/01/23
6373
3449
Kaiser
2010/01/23
6849
3448
조이
2010/01/22
6657
3447
Pink
2010/01/22
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