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8635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566
줄리엣
2010/02/02
9141
3565
퍼니니
2010/02/02
8559
3564
트레이시
2010/02/02
8520
3563
잉여
2010/02/02
9499
3562
rnt38
2010/02/02
9510
3561
잉여
2010/02/02
9627
3560
마수리
2010/02/01
13351
3559
ㅇㅇ
2010/02/01
8884
3558
자하라
2010/02/01
9735
3557
꿈돌이
2010/02/01
8548
3556
Pink
2010/02/01
9140
3555
드림팀
2010/02/01
8700
3554
Pink
2010/02/01
8959
3553
릴리
2010/02/01
8263
3552
Pink
2010/02/01
9096
3551
릴리
2010/02/01
7918
3550
보배
2010/01/31
9131
3549
Irona
2010/01/31
9556
3548
피오나
2010/01/31
8374
3547
Kociel
2010/01/31
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