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6462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86
파파라치
2010/05/03
4940
4585
doory
2010/05/03
5032
4584
도라에몽
2010/05/03
4912
4583
doory
2010/05/03
6049
4582
doory
2010/05/03
4974
4581
도라에몽
2010/05/03
5327
4580
도라에몽
2010/05/03
5610
4579
tk
2010/05/03
5130
4578
Jenny
2010/05/02
10211
4577
JG
2010/05/02
4901
4576
007
2010/05/02
7314
4575
몽고메리
2010/05/02
5440
4574
하이킥
2010/05/02
5906
4573
발바리
2010/05/02
4551
4572
도라에몽
2010/05/02
5443
4571
007
2010/05/02
4910
4570
nemo
2010/05/02
5218
4569
봉달희
2010/05/02
5231
4568
tk
2010/05/02
5029
4567
도라에몽
2010/05/02
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