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최진영 자살 계획된 것 아니다‥"저녁 약속 있었다"
작성자
고추장
작성일
2010-03-29
조회
8740



29일 발생한 최진영의 자살은 우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한 측근은 29일 "진영이가 오늘 아침에 한 방송국 관계자와 오후 8시30분 저녁 약속을 잡은 사실이 확인됐다. 계획된 자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생전 상상 이상으로 돈독한 오누이의 정을 나눴었으며, 그 때문에 최진실 사후 최진영이 극도로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진영 씨가 오늘 오전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화 대본을 건네달라'며 연기에 의욕을 보였다"고 전해 최진영의 자살이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망원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1년 5개월만에 그 뒤를 따라 더욱 슬픔을 더했다.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힘들다. 지친다'는 글들이 많이 눈에 띄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최진영 추모게시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106
j2
2010/07/28
8157
6105
Choice
2010/07/28
9275
6104
누룽멍구
2010/07/28
10120
6103
j2
2010/07/28
8910
6102
j2
2010/07/28
10603
6101
두꺼비
2010/07/28
9489
6100
kImIn
2010/07/28
7650
6099
dami
2010/07/28
8915
6098
dami
2010/07/28
10632
6097
j2
2010/07/27
8460
6096
sophia
2010/07/27
8313
6095
diva
2010/07/27
10130
6094
2010/07/27
9710
6093
사랑스러운
2010/07/27
10501
6092
j2
2010/07/27
9173
6091
구진
2010/07/27
10960
6090
누룽멍구
2010/07/27
9782
6089
j2
2010/07/27
7516
6088
j2
2010/07/27
8730
6087
춘여사
2010/07/27
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