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7795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06
도라에몽
2010/09/28
9234
6905
j2
2010/09/28
9750
6904
도라에몽
2010/09/28
10125
6903
j2
2010/09/28
9691
6902
j2
2010/09/28
9092
6901
elania
2010/09/27
10647
6900
j2
2010/09/27
9827
6899
도로시
2010/09/27
9200
6898
누룽멍구
2010/09/27
11251
6897
누룽멍구
2010/09/27
10060
6896
도라에몽
2010/09/27
8656
6895
도로시
2010/09/27
8508
6894
elania
2010/09/27
8402
6893
j2
2010/09/27
11904
6892
elania
2010/09/27
8275
6891
elania
2010/09/27
10695
6890
도라에몽
2010/09/27
10471
6889
도로시
2010/09/27
8558
6888
j2
2010/09/27
9535
6887
j2
2010/09/27
9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