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9060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66
꽃보다여자
2009/03/27
10499
665
살인미소
2009/03/27
12527
664
가쉽걸
2009/03/27
15378
663
가아아
2009/03/26
10670
662
JYP
2009/03/26
12027
661
동안
2009/03/26
11391
660
가오리
2009/03/26
11246
659
사귀어?
2009/03/26
11709
658
홈런왕
2009/03/26
10951
657
때래비
2009/03/25
18984
656
쿠쿠
2009/03/25
10424
655
파파라치
2009/03/25
9969
654
파파라치
2009/03/25
12844
653
송허리
2009/03/25
14571
652
도루묵
2009/03/25
10874
651
돌싱
2009/03/24
11892
650
돌싱
2009/03/24
13190
649
거북이들
2009/03/24
10755
648
해와달
2009/03/24
12370
647
소핫
2009/03/24
10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