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5974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66
최강미모
2010/04/17
5890
4365
사교계의이단아
2010/04/17
5654
4364
르샤
2010/04/17
6946
4363
하이디
2010/04/17
8191
4362
귤탱이
2010/04/17
6532
4361
qnxks
2010/04/16
6404
4360
J
2010/04/16
6584
4359
크리스리
2010/04/16
6854
4358
보랏빛향기
2010/04/16
6898
4357
arcaic
2010/04/16
5831
4356
슈어
2010/04/16
4738
4355
타임슬립
2010/04/16
7225
4354
whole
2010/04/16
4902
4353
ash
2010/04/16
5254
4352
연예가24
2010/04/16
5670
4351
줄리엣
2010/04/15
6028
4350
줄리엣
2010/04/15
5471
4349
레이크
2010/04/15
6006
4348
알럽포에버
2010/04/15
6000
4347
샤르륵
2010/04/15
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