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10421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46
viki
2010/05/07
10646
4645
j2
2010/05/07
11241
4644
doory
2010/05/07
9507
4643
j2
2010/05/07
11320
4642
도라에몽
2010/05/07
9657
4641
도라에몽
2010/05/07
13626
4640
도라에몽
2010/05/06
10613
4639
j2
2010/05/06
10296
4638
doory
2010/05/06
9686
4637
doory
2010/05/06
10818
4636
고도리
2010/05/06
10297
4635
viki
2010/05/06
11609
4634
doory
2010/05/06
11245
4633
doory
2010/05/06
9640
4632
애송이
2010/05/06
10096
4631
elania
2010/05/06
10426
4630
elania
2010/05/06
10930
4629
도라에몽
2010/05/06
11322
4628
너구리
2010/05/06
7826
4627
개취
2010/05/06
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