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6022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06
누룽멍구
2010/05/16
5497
4805
도라에몽
2010/05/16
5873
4804
j2
2010/05/16
4545
4803
도로시
2010/05/16
4457
4802
도로시
2010/05/16
4979
4801
j2
2010/05/16
6619
4800
모나리자
2010/05/16
6210
4799
누룽멍구
2010/05/16
5249
4798
doory
2010/05/16
5236
4797
도라에몽
2010/05/16
5068
4796
sn5
2010/05/16
5027
4795
도라에몽
2010/05/16
6223
4794
도라에몽
2010/05/16
4984
4793
sn5
2010/05/15
6303
4792
doory
2010/05/15
5652
4791
도로시
2010/05/15
7694
4790
누룽멍구
2010/05/15
7319
4789
누룽멍구
2010/05/15
6320
4788
fone
2010/05/15
8583
4787
sn5
2010/05/15
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