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6071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46
누룽멍구
2010/05/18
5517
4845
누룽멍구
2010/05/18
7349
4844
도라에몽
2010/05/18
7163
4843
sn5
2010/05/18
5711
4842
도로시
2010/05/18
5187
4841
코리
2010/05/18
6610
4840
누룽멍구
2010/05/18
6506
4839
누룽멍구
2010/05/18
8297
4838
도라에몽
2010/05/18
6394
4837
도라에몽
2010/05/18
5867
4836
조안나
2010/05/18
5475
4835
도라에몽
2010/05/18
6101
4834
sn5
2010/05/18
5557
4833
누룽멍구
2010/05/18
4690
4832
모나리자
2010/05/18
5080
4831
누룽멍구
2010/05/18
8265
4830
er
2010/05/17
5277
4829
산수도인
2010/05/17
6260
4828
오라클
2010/05/17
5054
4827
파파라치
2010/05/17
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