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폭풍전야'에서 찍은 베드신은 전에 찍은 베드신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한 김남길! 특히, 황우슬혜와의 베드신.. 힘들었다고~ ㅋ 모든 감정을 폭발적으로 넣으라는 감독의 주문때문에 그랬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