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 누나 , "어머니가 남긴 편지 내용은…"
작성자
세상은요지경
작성일
2010-03-25
조회
5664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지난 2008년 사망한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누나 안광숙씨가 어머니의 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광숙 씨는 25일 오후 10시 인천 부평 장례식장에서 T-뉴스와 만나 "어머니가 지난해 삶을 포기하시면서 본인이 돌아가시기 전 정선희가 찾아온다면 전해주라고 편지를 남기셨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었을 때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정선희에게 편지를 남기셨다. 만약 정선희가 찾아온다면 전해주고 찾아오지 않는다면 본인과 함께 태우라며 내게 편지를 맡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지만 어머니는 '너희들은 알 필요가 없는 내용'이라고 딱 잘라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내용인지 봉투를 개봉하고 싶은 생각이 수차례 들었으나 어머니의 말씀 때문에 확인해보지 않아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모른다"고 전했다.

 또 "정선희는 거짓말로 모든 것을 일관해왔기 때문에 두려워서라도 찾아오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찾아와서 용서를 구한다면 이제까지의 의혹을 모두 덮어줄 것"이라고 털어놨다.

 고 안재환씨의 어머니 유영애씨는 25일 오전 부천 순천향병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고 안재환이 있는 경기도 벽제 하늘문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86
오빌리
2009/08/27
5374
1485
봄바람
2009/08/27
6187
1484
눈두덩이
2009/08/27
5584
1483
따가워
2009/08/27
7608
1482
주사왕
2009/08/27
6082
1481
피그렛
2009/08/27
5959
1480
100번째 만남
2009/08/26
6443
1479
섹시걸
2009/08/26
5867
1478
무명시절
2009/08/26
6943
1477
메간짱
2009/08/26
5853
1476
그것이
2009/08/26
5220
1475
sososohot
2009/08/26
5383
1474
날라리
2009/08/26
6042
1473
파파라치
2009/08/26
5803
1472
파파라치
2009/08/26
5728
1471
Jam
2009/08/26
5328
1470
파파라치
2009/08/26
6038
1469
환커
2009/08/26
6116
1468
은하수
2009/08/25
7971
1467
이영애가 불쌍하다
2009/08/27
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