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나영, "엄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가족사 최초 고백
작성자
썸데이
작성일
2010-03-23
조회
5757



김나영이 숨겨왔던 가족사를 뒤늦게 공개했다.

김나영은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직접 목격했다. 평소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중간에 심장 마비가 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후 김나영은 사진이나 어머니의 정취가 담긴 물건이 집에 한개도 남은 것이 없어서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나영은 "정말 속상했던 것이 엄마의 얼굴이 궁금한데 기억이 안났다. 이모들과 연락하지도 못해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이모들과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모와 졸업때 만난적이 있다.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이모가 나를 꼭 안더라. 누군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나영은 "나중에 이모 집에 가서 엄마의 사진을 보게 됐다. 정말 엄마와 눈매가 닮았는데 깜짝 놀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나영은 방송 때문에 위탁모 체험을 했던 상황도 떠올렸다.

김 나영은 "나에게도 모성 본능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위탁 아이를 돌보면서 느낀 것은 저 조그만한 아이도 살기 위해서 젖병을 빠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꼈다"고 말한 후 "컴페션에서 후원하는 아이들의 어머니로 결연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986
j2
2010/07/22
5869
5985
j2
2010/07/22
7177
5984
j2
2010/07/22
6580
5983
j2
2010/07/22
6553
5982
딸기
2010/07/21
8138
5981
꽃미소
2010/07/21
8156
5980
bbb
2010/07/21
9259
5979
캐시캣
2010/07/21
8023
5978
미란다
2010/07/21
8848
5977
미란다
2010/07/21
8697
5976
j2
2010/07/21
8034
5975
j2
2010/07/21
7421
5974
누룽멍구
2010/07/21
6478
5973
Kate
2010/07/21
8481
5972
Sarah
2010/07/21
8309
5971
안개비
2010/07/21
7970
5970
캡틴
2010/07/21
8108
5969
동이
2010/07/21
8088
5968
dlswdl
2010/07/21
6945
5967
mandy
2010/07/21
7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