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황정음은 해병대 떡실신녀~ 라고! 황정음은 “해병대 떡실신녀의 경우 촬영 당시 눈에 모래도 들어가고 짠물도 먹고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치만 '떡실신녀' 때문에 정음양, 그 이후로 엄청나게 떴죠~